슈퍼 리치 드라마 볼만하네요

슈퍼 리치는 일본에서 방송된 드라마입니다.

부자 집의 딸로 태어나서 풍요롭게 살아갑니다.

돈은 많았지만 외롭게 자라서 약간은 편향된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봅니다.

전자책 사업으로 성공을 하다가 동업한 친구의 배신으로 위기를 맞게 됩니다.

동료들과 힘겹게 회사를 살끼리 위해 노력합니다.

 

드라마 정보

방송사 : 후지TV

방송기간 : 2021.10.14. ~ 2021.12.23. 11부작

 

출연진

 

에구치 노리코, 아카소 에이지, 마치다 케이타, 칸노 리오, 이타가키 미즈키

 

추천 이유

 

금수저 집안으로 태어났지만 제대로 행복을 누려보지도 못하게 됩니다.

외롭게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지만 취업을 나와서 인턴생활을 하게 된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인턴생활이 너무나 즐거워서 회사를 직접 창업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동업한 친구와 함께 회사가 발전하고 성공합니다.

어느 정도 성공했을 때 무리하기 확장을 하다가 친구의 배신으로 회사가 부도 위기에 몰립니다.

하지만 회사 동료들의 도움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위기에서 기회로 실패의 경험이 더 큰 도약의 발판이 됩니다.

 

줄거리

 

쓰리 스타 북스 대표라는 전자책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마모루는 아침부터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으라고 전화와 문자가 와서 귀찮아합니다.

1억 엔은 용돈이라며 필요 없다고 합니다.

 

이치노세는 공동 대표로 마모루와는 친구사이입니다.

다른 회사에 투자를 했는데 좋은 소식이 들린다면서 좀 더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1억엔을 더 투자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벌써 5억 엔을 다른 회사에 투자하고 있어서 회사에 현금이 없다며 반대합니다.

 

한 직원은 작가들이 열심히 그려서 1편당 50엔에 팔고 있습니다.

200명이 사야 1만 엔의 수익이 발생한다며 1억 엔을 쉽게 말씀하지 말라고 합니다.

마모루는 직원이 40명이 되고 모두의 월급을 주기 위해 새로운 투자를 한다고 말합니다.

인건비를 아끼며 경영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위험성이 높은 투자는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절대 실패도 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모두 이해를 하면서 회의를 마칩니다.

 

마모루는 인턴시절 상사였던 사토미를 만나서 식사를 합니다.

마모루는 회사에 인턴사원을 뽑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에 오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서 경력직보다 인턴사원을 뽑는다고 합니다.

 

사토미는 회사의 일을 결정할 때 정에 휩쓸려서 결정하지 말라고 조업합니다.

그리고 투자했던 회사에 문제 발생합니다.

투자했던 회사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기업이었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투자를 했지만 마모루의 회사도 책임이 있다며 거래처에서 거래를 중지하겠다고 발표합니다.

 

다행히 거래처의 회사는 마모루도 잘 알고 있는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하러 갔지만 공동대표인 이치노세의 책임이 크다며 이치노세를 해고하라는 조건을 듣게 됩니다.

사토미는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 마모루에게 정에 휩쓸려서 잘못된 판단을 하면 끝이라고 말합니다.

 

회사로 돌아와서도 이치노세는 해고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그 순간 회사의 현금이 모두 사라졌다는 소식을 알려줍니다.

 

급하게 이치노세의 방으로 가보지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3억 엔을 이치노세가 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미야무라는 투자자와의 계약에 위약금이 있다고 말합니다.

8억 2천만 엔의 위약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도산한다고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신없이 움직입니다.

마모루는 재산을 모두 팔면 7억 엔이 된다고 하여 1억 부족한 것을 알게 됩니다.

1억 엔을 대출받으라고 했던 은행에 전화를 했지만 대출은 하지 않는다며 먼저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충격에 마모루는 쓰러집니다.

의사가 집으로 와서 마모루를 상담합니다.

의사가 나쁜 뜻을 가지고 녹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물을 뿌리고 밖으로 나와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여성 기업가에게 주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직접 받기 위해 호텔 안으로 들어갑니다.

상금은 없는지 물어보고 돈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며 말합니다.

무릎을 꿇고 앉아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투자나 대출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다며 막무가내로 소리칩니다.

 

이치노세를 찾다 다니다가 인턴사원 시험에 늦은 하루노를 만나게 됩니다.

돈이 없는 마모루는 하루노에게 500엔을 빌려서 라면 한 그릇을 먹으며 이야기합니다.

마모루는 외로움을 잊기 위해 책을 읽었고 책이 좋아져서 창업을 했다고 합니다.

36살이 되어서 돈 걱정을 하게 되어 부끄럽다고 합니다.

부잣집 딸로 태어난 것이 너무 싫다고 했지만 하루노는 부모님께 감사할 일이라고 합니다.

마모루는 하루노가 집에 갈 차비가 없다며 도와 달라고 해서 회사에서 자고 가라고 합니다.

하루노는 진심으로 일하고 싶다며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이치노세를 찾는 것부터 함께 해보자고 합니다.

 

다음날 사토미가 회사로 찾아왔습니다.

투자를 하는 조건으로 이번 달의 순이익을 1500만 엔으로 만들라고 합니다.

일단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하루노는 자전거를 타고 이치노세를 찾아봅니다.

미야무라는 편집부를 해고하자고 제안합니다.

마모루는 해고는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루노가 회사 앞에 서 있는 이치노세를 발견했지만 붙잡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