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정보

스탠드 UP 스타트 - 류세이 료 출연, 초반 줄거리 소개

aljja 2024. 7. 16. 22:29

 

일본 드라마 스탠드 UP 스타트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업을 할 때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 타이요는 사람이 자산이므로 가장 소중 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타이요는 사업에 자신 없는 사람에게 용기 내어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며 성공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드라마 정보

 

2023.01.18. ~ 2023.03.29. 11부작

15세 이상 시청

후지TV

ost : juju - bet on me

 

출연진

 

류세이 료, 고이즈미 고타로, 요시노 호쿠토, 야마시타 미즈키

 

추천 이유

 

주인공인 타이요는 자신의 인생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사업을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디서든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사람이 자산이라며 자신이 그 답을 보여줍니다.

 

줄거리

 

미소노 은행 영업부 차장 하야시다 토시미츠와 미호시 타이요가 우연히 술집에서 만나게 됩니다.

타이요는 선샤인 펀드라는 회사의 인간 투자가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하야시다에게 명함을 한번 보더니 명함이 가짜인 것 같다고 말합니다.

당황하며 화를 냈지만 최근 미소노 은행의 명함이 변경되었다고 말하자 바로 수긍합니다.

 

그러자 하야시다는 가게를 뛰어나가 도망치고 타이요도 뛰어갑니다.

타이요는 사무실에 도착해서 하야시다에 대해서 조사를 해봅니다.

은행에서 큰 실수를 해서 쫓겨나게 되었고 지금은 보험회사 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벤처 기업의 대출 심사를 잘못하여 은행에 큰 손실을 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벤처 기업이 대기업과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이야기는 없이 3분기 연속 적자가 났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은행에 큰 고객이 될지도 모르는 기회를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타이요는 창업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사회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일에 실패한 사람을 도와서 창업을 성공시키는 일을 하는 중이라고 말하며 하야시다에게 창업할 것을 제안합니다.

 

타이요는 하야시다는 은행 업무를 규정대로 제대로 한 것이라며 대단하다고 합니다.

하야시다는 지금 큰 보험회사에 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집도 있고 가족도 있어 지금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며 창업을 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타이요는 하야시다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설득합니다.

그리고 준비한 사업계획서를 보라고 합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싶은 기업인을 연결하는 일을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먼저 사업계획서를 온라인을 제출하게 그것을 검토하여 은행에서 최대한 대출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비즈니스라고 소개합니다.

 

하야시다는 너무 평범한 사업이라며 사업계획서를 대행해 주는 일을 이미 다들 하고 있다며 거절합니다.

하야시다는 오토노에게 보험상담을 하는 자리에서 어떻게 일을 시작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인간 투자가인 타이요가 추천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 이렇게 성공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집안일만 하는 주부였지만 타이요를 만나게 되어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맨션 관리인을 모집하는 면접 자리에 타이요가 함께 있었습니다.

특기가 집안일이라고 쓰고 다른 일을 해본 적이 없다며 좋지 않게 보는 순간에 타이요가 설득했습니다.

맨션에도 투자한 타이요가 일을 시켜 보는 게 좋겠다고 해 주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새로운 선택을 하면 인생이 바뀌게 될 거라고 오토노가 말했습니다.

타이요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함께 창업을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하야시다는 이제는 피할 수가 없다며 같이 하자고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먼저 벤처 기업가 100명이 모인 자리에서 50명에게 은행 대출을 받게 하라고 제안을 하여 하야시다는 크게 놀랐습니다.

결국 50명의 벤처 사업 대출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하야시다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지만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합니다.

하야시다는 타이요의 도움 없이 혼자서 사업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다니던 미소노 은행에 가서 준비한 사업을 이야기합니다.

300명의 기업 대출을 성공시키며 알게 된 기업인과 미소노 은행을 연결시켜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자산은 사람이라며 하야시다도 이것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결국 미소노 은행도 하야시다의 제안을 해보기로 합니다.

화려하게 복귀하게 됩니다.

 

타이요는 오토노를 만나서 가서 지금 하는 일인 맨션 관리 사업에서 독립해서 더 크게 사업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결국 오토노는 독립을 하게 되었고 더욱더 큰 성공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