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리온 게임 - 사노 하야토 출연 일드 리뷰 입니다.

원작 만화 트릴리온 게임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작품입니다.

만화 캐릭터와 드라마 주인공이 아주 비슷하게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성격이 전혀 다르며 능력도 완전 정반대의 친구가 취업보다 창업을 선택합니다.

1조 달러를 벌어보자며 회사 이름도 트릴리온 게임으로 합니다.

 

 

드라마 정보

 

2023.07.14. ~ 2023.09.15. 10부작

일본 TBS 방송

원작 : 만화 - 트릴리온 게임

 ost : snow man - dengerholic

 

출연진

 

사노 하야토, 메구로 렌, 이마다 미오, 킷카와 코지

 

추천 이유

 

원작 만화 트릴리온 게임을 드라마로 만들어서 첫 시작부터 만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이 있다.

처음부터 주인공의 성공한 모습을 미리 보여주고 어떻게 투자금을 받고 회사를 이끌어 가는지 과정을 차근차근 보여준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 리더십과 도전 정신 그리고 기술력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은 리더십과 도전 정신이 있고 또 한 사람은 기술력이 있습니다.

두 사람모두 끈기와 열정은 넘쳐 보입니다.

 

줄거리

 

드라마 시작은 메구로 렌이 드래건 뱅크의 건물 옥상에 혼자서 멋지게 있습니다.

이마다 미오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면접장으로 걸어갑니다.

사노 하야토는 화장실에서 면접장에 가서 할 말을 연습합니다.

면접장에 들어가서 실수를 계속 합니다.

컴퓨터는 잘 다루기 때문에 컴퓨터 관련 이야기를 할 때는 실수 없이 잘 이야기합니다.

 

메구로 렌도 면접을 시작합니다.

거짓말을 섞어 가면서 면접장을 재미있게 이끌어가면서 여유가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행동합니다.

 

면접관 이마다 미오는 이런 두 사람을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두 사람은 회사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사노 하야토와 메구로 렌은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입니다.

 

사노 하야토는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메구로 렌은 합격했지만 바로 그만두었습니다.

 

메구로 렌이 사노 하야토에게 가서 함께 창업을 해보자고 제안을 합니다.

말재주 좋고 어디에서도 당당한 자신과 머리가 좋고 컴퓨터를 잘 다루는 너와 함께 회사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회사를 만들어서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부자가 될 거라고 말합니다.

 

1조 달러를 벌어서 세상을 다 갖는 트릴리온 게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트릴리온 게임이라는 회사를 만들고 다른 회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합니다.

사노 하야토는 트릴리온 게임의 사장이 되었고 성공한 사업가로 성공한 기업가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낡은 의자를 그대로 쓰면서 보디가드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노 하야토의 집에서 회사 창업 준비를 시작합니다.

스타트업 투자를 받기 위해서 가짜 사업 계획서를 준비합니다.

사업 경험 없이 사업 계획서만 준비하면 은행에서 투자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 메구로 렌은 은행이 아닌 스타트업 투자가를 만나게 됩니다.

 

스타트업 투자가들도 모두 투자를 망설입니다.

이렇게 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적받은 사항들을 열심히 고쳐나갑니다.

구체적으로 돈을 어떻게 벌 것인지 자세하게 계획을 세웁니다.

결국 투자를 받지 못하게 되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봅니다.

 

바로 드래건 뱅크의 사장 딸을 만나서 투자를 하라고 당당하게 제안합니다.

이마다 미오는 친구끼리 창업을 하면 대부분 실패한다며 투자를 망설입니다.

메구로 렌은 우정 파워가 너무 높아서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구로 렌은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눈을 가리고 당구대에 남아 있는 당구공을 모두 넣으면 투자를 하라고 제안합니다.

당구공은 모두 들어갔고 이마다 미오는 투자 약속을 지킵니다.

 

1억 엔을 투자하는 대신 회사 지분 51%를 준다면 투자하겠다고 합니다.

둘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고민해 보겠다고 합니다.

 

이제 두 번째 계획을 준비합니다.

드래건 뱅크가 주최하는 해킹 대회에 참가합니다.

한 시간 남기고 35위까지 올라가게 되고 본선 진출을 위해서 12위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드디어 12등에 올라가면서 본선에 진출합니다.

 

우승을 하지 못하면 11억 엔 투자 제안을 취소하겠다고 합니다.

사노 하야토는 메구로 렌이 미리 공유기를 따로 준비해 다른 팀들을 공격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혼자서 다른 팀들의 공격을 막으면서 공격해서 결국 우승을 했습니다.

하지만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실격이 됩니다.

 

그렇게 투자를 받지 못했지만 곧바로 새로운 투자자가 나타납니다.

케도인 카즈키라는 사람입니다.

대회를 계속 지켜보면서 두 사람에게 관심이 생겼고 투자를 하기로 약속합니다.

 

3천만 엔을 투자하고 20%의 지분을 원한다고 제안합니다.

메구로 렌은 15%로 변경하자고 말합니다.

그렇게 투자를 받기로 약속합니다.

 

벤처 기업은 처음에는 수익보다 성장 속도가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투자금 2배의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사업 계획을 세우라고 말합니다.

 

메구로 렌은 당연히 그렇게 하기로 약속합니다.

첫 달 매출은 300만 엔을 달성하겠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