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로 2014년에 방송되었던 작품입니다.
제목은 디어 시스터라고 합니다.
성격과 매력이 전혀 달라 연애 스타일도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두 자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정보
2014.10.16. ~ 2014.12.18. 10부작
후지 TV
ost : Che'Nelle - happiness
출연진
이시하라 사토미, 마츠시타 나오, 이와타 타카노리, 히라야마 히로유키, 모리야 칸나
추천 이유
자유 분방한 인생을 사는 여동생과 성실하고 정직한 인생을 살아가는 언니의 정반대의 연애 이야기입니다.
자매의 이야기 못지않게 어머니도 갑자기 재혼을 한다며 소개해주며 언니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여동생이 언니의 인생을 방해하고 연애만 생각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여동생의 언니가 좋은 남자친구를 사귀도록 뒤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서 열정을 다해 언니의 연애를 지켜줍니다.
줄거리
이시하라 사토미는 집에 도착해 임신 테스트기를 보고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것을 보고 걱정합니다.
마츠시타 나오는 구민 생활부 주민 서비스과에서 근무합니다.
손님으로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짜증이 난 모습입니다.
직장 동료와 점심을 먹으러 가서 친구들이 연이어서 결혼을 한다며 결혼 적령기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20대에 꼭 하려고 서두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대만 4박 5일 여행 가는데 현금이 없다며 빌려달라고 합니다.
누구와 가는지 물어봅니다.
남자친구와 간다는 것을 알게 되고 돈을 빌려주는 것을 망설입니다.
어머니는 바보 취급하지 말라고 합니다.
전화를 받고 돌아와서 내일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려고 하지만 바쁘다며 서둘러 구민센터로 돌아갑니다.
핸드폰을 보는 마츠시타 나오는 자신의 생일이 내일이라서 만나려고 했지만 마을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왔더니 이시하라 사토미는 말도 하지 않고 모르는 남자와 함께 집에 있었습니다.
좋지 못한 기분이라 동생이 말도 없이 왔다는 것에 화를 내며 쫓아냅니다.
그리고 집 청소를 하면서 한숨 돌리는데 동생은 집주인에게 집 열쇠를 빌렸다면서 문을 열고 들어 왔습니다.
마츠시타 나오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말합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청혼을 받은 것도 아닌데 무슨 결혼이라며 그냥 웃어 버립니다.
동생은 언니가 좋아하는 술을 선물합니다.
동생은 언니가 잠든 사이에 몰래 핸드폰을 보고 지갑도 마음대로 열어봅니다.
다이어리도 확인하고 사진도 보고 통장과 도장까지 찾아냅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잠을 잡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친구에게 언니의 남자친구 뒷조사를 부탁했습니다.
직장생활은 잘 하지만 여자관계는 복잡하다며 별로라고 말을 합니다.
마츠시타 나오는 남자친구가 생일을 잊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실망을 하지만 남자친구는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이 생일 축하를 해주고 그 자리에 남자친구가 반지를 주면서 결혼을 약속합니다.
남자친구와 집으로 돌아와서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동생이 아직도 집에 가지 않고 남아 있어 화를 냅니다.
그래도 축하해 주겠다며 술을 마십니다.
잠을 자는 언니의 남자친구 몰래 핸드폰을 확인하고 무엇인가 준비합니다.
마츠시타 나오는 하루 종일 결혼 준비로 바쁘게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방에는 결혼할 남자친구가 동생과 있는 것을 보고 매우 화를 내면서 집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다음날이 되고 마츠시타 나오는 동생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놀이터에서 동생을 만나게 되고 오랜만에 진지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동생은 언니의 새로운 남자친구를 찾아보겠다고 말합니다.
마츠시타 나오는 구민센터에서 일하는 중에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었던 타나베 세이이치를 만나게 됩니다.
반가운 마음에 집으로 초대했고 이시하라 사토미가 집으로 돌아와서 선생님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선생님이 이혼한 이유가 동생과 관련 있는지 물어봅니다.
선생님은 아니라고 했지만 동생에게는 선생님께 사과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었고 마츠시타 나오가 근무하는 곳에 어머니가 찾아와서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며 혼인서약서를 제출합니다.
그렇게 깜짝 놀란 마츠시타 나오는 그냥 가려고 하는 어머니와 점심을 먹자고 하면 동생까지 불러서 어머니의 결혼을 동생에게 알립니다.
하지만 동생은 결혼을 축하한다며 상관하지 말라고 합니다.
언니의 연애 상대로 선생님보다 점심을 먹는 식당의 사장이 언니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식당 사장에게 결혼은 했는지 물어보고 애인은 있는지 물어보며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자기를 좋아하는지 오해합니다. 하지만 식당 사장이 언니를 좋아하는 것을 식당에 자주 오는 손님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며 언니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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