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정보

인생이 즐거워지는 행복의 법칙 - 타카하시 메리준 출연 작품입니다

aljja 2024. 7. 13. 11:46

 

오늘 리뷰할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입니다.

제목은 인생이 즐거워지는 행복의 법칙입니다.

그냥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 3명에게 신이 갑자기 나타나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방송 정보

 

2019.01.10. ~ 2019.03.14. 10부작

주제가 : TANAKA ALICE - Waiting For U 

 

출연진

 

나츠나, 타카하시 메리준, 코바야시 키나코, 사노 히나코, 오시나리 슈고

 

추천 이유

 

이 드라마 원작은 야마자키 케이가 쓴 에세이 딱 좋은 못난이의 추천(ちょうどいいブスのススメ)”입니다.

책과 비교하며 보시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줄거리

 

나카가와 아야카는 저스트라이트 회사의 총무부에 근무합니다.

생각한 것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회사에서 존재감이 없는 회사생활을 합니다.

 

키하라 리코는 총무부의 또 다른 직원입니다. 잘못된 주문을 한 회사 직원이 주문한 그대로 발주하는 융통성 없는 직원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에 타바스코를 많이 뿌려서 먹거나 소금을 많이 뿌려서 그대로 먹어버립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아야카는 사원 식당에서 먹고 싶은 규동을 주문합니다.

리코와 요시에가 있는 테이블에 가서 함께 점식 식사를 합니다.

영업부 여사원들 3명이 소개팅을 하는데 한 사람이 부족해서 어떨게 할까 고민합니다.

근처에 테이블에 앉아있는 여자들을 스캔합니다.

자기들보다 외모가 부족해 보이는 사람들로 선택합니다.

 

바로 총무부 주인공 3명이 앉은 테이블로 가서 치과의사와의 소개팅에 함께 할 수 있냐고 물어보지만 아무도 소개팅을 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총무부 신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부장의 초대로 영업부 직원들도 초대해서 회식을 함께하게 됩니다.

 

아야카는 영업부 남자직원 중에서 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영업부 사원들만 회식을 즐기면서 총무부 직원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총무부 신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부장의 초대로 영업부 직원들도 초대해서 회식을 함께하게 됩니다.

 

나카가와 아야카는 영업부 남자직원 중에서 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영업부 사원들만 회식을 즐기면서 총무부 직원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1차 회식 자리가 끝나고 모두 2차 회식을 가지만 주인공 3명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을 보게 되고 각자의 소원을 빌게 됩니다.

 

아야카는 사쿠마와 좀 더 대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리코는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요시에는 결혼과 돈을 동시에 원한다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렇게 별똥별에 소원을 빌고 서 있는데 별똥별이 서서히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화면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못난이 신이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3명의 소원을 이루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합니다.

지금의 자신을 조금 변화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면3명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못난이는 얼굴이 못생겼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 못났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못난이 신은 다른 방으로 이동합니다.

우주의 정보가 모인 방으로 주인공 3명도 함께 도착합니다.

아야카는 자기표현이 서투른 못난이로 선택됩니다.

리코는 융통성 없는 못난이로 선택됩니다.

요시에는 뻔뻔한 못난이로 선택됩니다.

 

각자 다른 못난이로 선택된 3명에게 가장 먼저 자신이 못난이라고 가정해서 인정을 하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고 신은 말합니다.

 

적당한 못난이 여권이 가져가라고 말하며 별똥별을 봤던 육교 위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다시 출근한 회사에서 3명의 주인공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아야카는 그동안 불만이었던 고장 난 식권자판기 수리를 건의합니다.

그리고 회의 시간도 너무 길다고 말합니다.

 

3명의 주인공은 다시 별똥별을 본 육교 위로 가서 적당한 못난이가 되겠다고 선언하면서 다시 못난이 신이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믿지 못했던 이들이 두 번째로 신을 만나게 된 순간 더욱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바꾸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합니다.

 

주인공들의 모습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일방통행이 되는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상대의 호흡과 움직임에 맞추는 좋은 느낌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주인공들의 모습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일반통행이 되는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상대의 호흡과 움직임에 맞추는 좋은 느낌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라고 조업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더욱더 친절하게 해 주라고 신은 말했습니다.

열심히 자기의 일을 하면 원하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무리하게 일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완벽하게 하라고 조언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의 장점만 잘 알고 단점을 확실하게 모릅니다.

단점을 알고 그것을 고쳐나갈 때 다른 사람에게 더 좋은 모습이 보입니다.

 

주위의 시선은 상관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연스럽게 하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독단적이고 융통성 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붙임성 있고 유연한 사람이 되면 좋습니다.

 

아픔도 겪으면서 자신의 진정한 마음과 마주하라고 조언합니다.

갈 길이 멀다 하루아침에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합니다.

 

회사 사람들도 총무부의 3명의 주인공이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야카는 드디어 좋아하는 회사 직원과 데이트하기로 정했습니다.

데이트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신은 적극적으로 조언을 합니다.

 

신의 도움을 받으며 조금은 회사 생활이 좋아졌지만 3명의 주인공이 원하는 소원을 이루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지만 어떻게든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입니다.